2018년 영화 '막달라 마리아: 부활의 증인' 촬영장 사진이라는데


하필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는 살벌한 상황에서 시크하게 담배 피우고 있으니까


뭔가 분위기가 내부자들 조상무마냥 범죄조직 여간부가 담배물고 피곤에 찌든 사회인의 목소리로


'빨리 시마이치고 밥먹으러 가자'라고 덤덤하게 말하는 모습 같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