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제약과 서약 없이 잘쓴거나 만들지... 작가들이 능력이 없어, 능력이

사실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시점부터 저정도 복잡함은 있지 않았나

저것보단 애니화가 잘되냐 안되냐가 더 중요하던데 ㅋㅋ

옛날 능력자: 적에게 창을 던져서 물리피해를 입힙니다.

요즘 능력자: 아펠리오스는 쌍둥이 누이 알룬이 만든 다섯 가지의 루나리 무기를 사용합니다. 한 번에 주 무기와 보조 무기 등 총 두 가지 무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 무기는 고유의 기본 공격과 [Q]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 공격과 스킬 사용 시 탄약을 소모하며, 탄약을 모두 소모하면 사용 중인 주 무기를 다음 무기로 교체합니다. 2레벨 도달 시 [Q]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6레벨 도달 시 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펠리오스는 스킬 포인트로 스킬 레벨을 올리는 대신 영구 능력치를 획득합니다.

재밌는 초능력자물 특징은 일일이 다 설명하지 않고 느낌만 살리는거
요즘은 설명충 빙의했는지 아니면 지가 게임 시스템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처음부터 모든설명이 다 있으니까 난잡해짐 굳이 모든걸 알 필요는 없는데
오히려 적의 능력을 모르니까 알아내려는것도 재미요소인데

옛날 초능력자

사람을 태움
사람을 얼림
사람을 부숨

죠죠 보면 점점 복잡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