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육체를 혹독한 생존경쟁 속에 떨어뜨려서 갈아내고 갈아내 전사로 탈바꿈시키는 감동이 있음


검머외 중반부까진 이게 잘 느껴져서 좋았음


옛날 감성이라고 하기에도 옛날에도 많이 없던 부류라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