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사람의 감정까지도 모방하게 되어서

자신이 인간을 잡아먹었다는것과 의태해서 주변인을 속이고 있다는 죄책감에 스스로 멸종의 길을 선택하는 

그런 설정도 꽤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