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보통은 창의 우세지만
창이 확실히 우위가 아닌 이유는 실제 전장은 평지만 있는게 아니기 때문.

당장 고대 최강의 방진인 팔랑크스도

느린 기동, 정면 외에는 약한 방어력으로 인해 사장됨

당장 한손검 + 방패를 들고있는 에크도로모이(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가벼운? 무장을 착용한 경보병이다. 스타로 비유하면 울트라 방업 안해주고 발업(속업)한거다.)가 옆으로 들어오면 답이 없었음.

애초에 검을 주력으로 쓰던 로마군이 창을 주력으로 쓰던 그리스를 복속시킨점에서 무조건 창>검은 아


하지만 역시 창이 좀 더 우세로 평받는 이유는

"어 그래 형이야 형은 뚜벅이 보병들을 부숴"

기병이라는 존재들이 돌진해서 그냥 다 부수고 다녔기 때문.
???: 내가 대역물에서 봤는데, 장창방진으로 기병돌격 막던데?

그건 길이가 5~6m쯤 되는 미친 창들로 구성원들끼리 정신나간 숙련도가 있어야 가능한거다.

기병이라는 놈들은 1차대전까지 주력으로 쓰일정도로 알보병 입장에선 답이 없다.


(흑색화약의 용병대장에서 많이나온 그림이다)

물론 창은 총 발명 이후에도 나름 잘 쓰였지만,


"어 형이야 형은 총검이라고 해."

짜피 얘 나오고선 둘 다 뒤졌다.



따라서 결론:

이런 검 아니면 검이 창의 확실한 우위가 아니고

이런 창 아니면 창이 검의 확실한 우위가 아니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