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어가 주어를 포함하는 재귀적 문장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그 모순이 나올 수 밖에 없음.

모든 집합의 집합이 존재할 수 없는 것과 비슷한 원리임.

그리고 그러한 모순을 해결하기 위한 논리적 방식이 유형 이론이라던가, ZFC 공리계라던가, 아니면 비트겐슈타인의 언어 철학 같은 거임.

더 알고 싶으면 이거 한 번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