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계신 주여, 저를 이끌어 주소서...

제가 잘못된 길을 걷지 않도록 지켜봐 주소서...

주의 뜻에 제 몸을 바치겠나이다..."


 "인간의 행복을 위해서 '극복'해야 하는 것은 '운명'이다..."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각오한 자]는 [행복]하다."



정말 참 성직자스러운 문장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