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갑자기 마력없이 50년간 베테랑 성직자로서 반자동 이계의 심판자로 이단을 때려잡아온 노년간지 할머니 캐릭터가 떠올랐는데...


뭔가 간지는 있는데 총기류에서 개연성이 안살어


마력 없는 캐릭한테는 칼 쥐어주면 장땡 아닌가? 하고 생각해 봤는데


그... 총기류만의 무언가가 있자늠


그 판타지 세계와 맞지 않는 이질적인 강력함에 대한 로망이 있음


그래서 그런데 판타지에서 마력고자가 총기류 개연성 있게 쓰려면 어케야할까


마력을 모아서 쏜다는 총기류의 정의부터 부정하는 괴상한거랑 무한탄창 치트전생 ㅇㅈㄹ 하는거 말고 좀 현실적인거...


집단지성의 힘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