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위즐리가 실은 별 쓸데도 없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만드는 게 아니라

사실 화력덕후 성향 존나 강한 밀덕이라

어디가서 탱크 구해온 다음에 거기에 저주 방어 마법이랑 강화 마법 존나 걸고

총기 사와가지고 마개조해서 반동 없는 기관총을 만들어서

죽음을 먹는 자들 뚝배기 깨버리는 소설이 갑자기 보고 싶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