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어떻게보면 굉장히 인간찬가적인 인용문 아닐까


초월적인 존재에게 맞서는 한명의 인간.


둘을 비교하면 그 인간 한명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 한명의 인간은 


인간이, 인류가 만들어오고 쌓아온 거대한 지식이라는 탑에 서서 싸우기에 압도당하는 초월적 존재를 묘사한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