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커비만 해도 즐겁고 그럤었는데

처음보는 몬스터를 만날때마다 이녀석은 어떤 능력을 줄까 조마조마하며 정들고 아끼던 소드, 파이터 능력을 뱉고 먹어서 즐거워하던때가 아직도 생생하거늘...


요새는 무슨 게임을 해도 갤챈나무위키부터 켜서 최적루트부터 검색해보고, 무슨 인격, 무슨 능력이 제일 좋은지부터 검색하고 하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