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수많은 혐성 빙의자를 보며 수없이 고민했다

어떻게 하면 이 새끼와 주인공의 충돌 없이 극을 이끌까

정의로운 주인공이 주인공답게 성공하고 그 뒤의 빙의자가 손해보는것 없이 돕는 법

빙의자가 주인공을 돕고 계속 달라붙는건 너무 똥게이같고 두창냄새가 나기 때문에 이건 거부감이 든다

그렇기에 내가 내놓은 해결책은

빙의자와 주인공 중 하나가 TS되어 암타하는 것이다

???: 그냥 처음부터 둘이 성별이 다르면 되지 않나요?

흡! (뚜둑)

이렇게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완성되는 거다

끼얏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