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로맨스를 별로 안 좋아하긴 하는데
솔직히 모쏠 아다가 쓰는거라서 그런가 노피아에서 로맨스물은 별루 맛이 없음
감정 묘사도 얼렁뚱땅 넘어가고, 전개는 평탄하다 못해 밍밍하고, 망상이 너무 과해서 현실감을 해치는 수준이거나 미묘하게 틀딱 같은 느낌이 있는 경우도 있고
이건 머 하렘도 고만고만함
그래서 그냥 로맨스 자체는 살짝 버리고 다른 장르도 든든하게 챙기는게 더 볼만할 것 같은 느낌이였던거지,,,
로맨스 혹은 럽코가 보고 싶긴한데
이 집은 너무 많이 대여서 안좋은 추억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