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순의 한가위가 왔는데도 날씨는 31도를 찍고 있는 비정상적인 요즘입니다
진작에 고향 친척집에 내려가 벌초를 하는 장붕이도, 기름 조심하며 전을 부치는 장붕이도, 틀딱 장붕이랑 다르게 기운 넘치는 조카랑 놀아주는 장붕이도, 회사에 인생이 저당잡혀 어디 가지도 못하고 연휴 출근하는 장붕이 기타 등등
모두 즐거운 한가위 보내길 바랍니다
푹 쉬며 몸을 달래고, 친척들과 어색하게 얘기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길!
이번에 연휴를 즐기지 못하는 장붕이들은 내년에 꼭 원하는 방식으로 연휴 보내길 바랍니다
즐추!! ₍^ >ヮ<^₎ .ᐟ.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