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스페이스 1이나 몬헌처럼 주인공 대사 하나도 없는 게임들.
빙의했더니 원작 반영해서 벙어리라 말도 못 하고.
그 대신인지 작은 몸짓 하나로도 정확한 의사소통이 가능해서 문제 없을 줄 알았는데.
뭔 사건 터졌을 때만 아무 말도 안 했는데 주변인들이.
'뭣! 니가 혼자 해결하겠다고!' 하면서 지들 혼자 착각해서 주인공 독박 쓰고.
씨발씨발 거리면서 등떠밀려서 혼자 괴수급 몬스터 토벌하고 있으면 존나 억울할 듯.
1화에서 최종보스 잡고 보상으로 목소리 얻어서 처음으로 하는 말이 '야이 씨발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