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역에서 여장으로 자진입대(강제)를 회피하려로 하던 아킬레우스인데
아킬레우스가 원래부터도 외모가 여자보다 예쁜 남자였는데, 이걸 그리스 시대로 트립한 주인공이랑 자기 아들 지키려고 의기투합한 테티스 여신이
여장이 아니라 아킬레우스를 아예 여자로 바꾼거임
그러면 당연히 전쟁에 못나가니까 자기 아들이 안죽고 예쁜 딸도 생겼으니 테티스는 럭키비키자너~하고
그리스 군은 아킬레우스가 사라져서 헥토르한테 참교육 당하고 멸망
아킬레우스는 자기 여자로 만든 주인공(파트로클레스면 좋을거 같음)이랑 처음엔 엄청 싸우다
얼마 안가 화해하고 암타 엔딩
사실상 모두가 행복한 루트긴함
혐성 그리스 새끼들은 헥토르 기사님한테 대가리 뚝쓰딱쓰 당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