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가 지나서 많이 약해졌음에도 맨손으로 섬을 부수는 거프와 그에 비견되는 해군의 전대 원수 센고쿠의 추격을 상대로 유유히 빠져나가



그랜드라인을 제패하고 해적왕의 자리에 오른 골 D. 로져









의 적장자 포트거스 D. 에이스는 당연히 패왕색 패기와 무장색 패기, 견문색 패기를 마스터 했으며, 삼대장 따위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명실상부 차세대 해적왕이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강자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