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그런 생각이 든 거임

용사파티의 파티원들이 다들 원래 용사 좋아하다가

짐꾼이나 뭐 새로온 남자 파티원에게 한명 한명 따먹히고 ntr당하잖어

근데 갑자기 그 생각이 들더라


사실 파티원이 좋아하던 용사는

남장하고 있을 뿐 톰보이였고

철저한 준비와 마법으로 모두을 속이며

심지어 파티원들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걸 알지만

엄연히 이성애자에 도저히 자신을 여자라 밝힐 자신이 없던 용사가

파티원들을 ntr을 빙자한 하렘순애하게 하려고 일부러 ntr인척 당해주는 거임

겉으로는 호구 빼앗기는 쪽이지는 사실 이미 다 알고 있고 오히려 눈감아 주면서 파티원이 다 넘어가자 그제야 안심하는 거고


"용사님, 여자였군요?"


"아..."


근데 본인이 들인 남자 파티원에게 성별이 들키는 바람에 협박(?) 당하고 그걸 빌미로 결국 암컷타락하는

NTR인줄 알았지만 하렘순애(?)인 작품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