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느닷없이 걷는좀비-뛰는좀비-존나근육덩어리라탱크도갖다집어던지는개씹근돼좀비 같이 하이파워물로 전환되면서 느껴지는 이질감도 적고

기존의 판타지 몬스터들 특성에 좀비를 스까버리면 되니까 설정 잡기도 편하고

사회 붕괴로 인해 극단적으로 변한 여러 집단들의 특색도 더 다채로워질거고

문명 회복 후 국가 건설해서 주인공이 개국시조가 되든

집단을 이끌고 생존에 성공해서 정착을 하든 엔딩 내기도 쉬울건데

왜 이걸 안스까보고 자꾸 현대배경으로만 나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