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카리스마와 군사적 능력으로 대륙을 통일하고 제국을 세운 황제


그렇게 황제에 걸맞는 거대한 무덤에 잠들었는데

다시 태어나보니 제국은 산산조각난데다 자기 후손들은 제국의 황가였다는 위상만 남은 채 대부분 지방정권의 꼭두각시가 되어있음


자기 후손들이 참주들에게 놀아나는 꼴이 거슬렸던 황제는 후손들도 구할 겸 제국을 수복하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