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반면교사가 되셔서 그냥 담배랑 술은 안 해야겠다 하면서 지냈는데

좀 강의 듣다보니 술 좀 마시고 싶어져도 그냥 참아야겠단 생각이 더 가시화되었어


음료수보다 맥주가 먼저 생각나다니...

진짜 한달에 한번도 안 마시는데 아빠 닮았든 안 닮았든간에

여기서 더 많이 마시면 ㄹㅇ 아빠 닮을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