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식.. 어려지고 싶어서, 일부러 저거 성인을 끄는거.


새벽에 갑자기 어리광 같은걸 부리고 싶을때, 끄고 들어가서 성인이 막히면


“흫. 아싸, 나 성인 막힌다. ㅋㅋㅋ” 이러면서,


어린시절 추억들을 소주 한잔에 우리가족 여행갔을때.. 한잔에 처음 고백을 했을때.. 한잔에 놀이터에서 놀았을때.. 이렇게 회상하면서 마시다가, 3병쯤 마셨을때 현타가 씨게와서 멀쩡히 잘 있는 배게를 방구석에 던지고, 굳이 땅바닥에서 소주병을 베고 잠.


장붕이들은 그런적 없음?




+ 네이버도 로그아웃하고 성인 막히면, 실실 쪼갠적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