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대엔 딱히 이렇게 안 입어도 인간포토샵이 알아서 옷 입은 것 처럼 꾸며서 그려줬기 때문에
그냥 얼굴이랑 구도만 좀 보여주고 바로 대관식+전쟁하러 갔다고 하던데 참고로 그 유명한 대관식 그림도 걍 구라투성이라고 하고 ㅋㅋㅋㅋ
참고로 그래서 그런지 대관식 복장 판본마다 세부적인게 미묘하게 틀린게 있습 ㅋㅋㅋ
예를 들어서 이 그림은 위 그림이랑 비교할때 스카프를 두르고 있고 붉은 수의 문양, 왕홀의 모양이 다르고 결정적으로 더 잘생겨짐
다른 화가들 그림도 다 비슷비슷하게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습
그런 수많은 대관식 그림들이 전부 제각각인걸 볼때 입었더라도 잠깐만 입어서 화가들이 미쳐 제대로 파악하기 전에 벗었거나 애초에 안입고 대관을 치른뒤에 복장만 저거라고 지정했을 가능성도 높다고 함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