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스스로도 모를정도로 마약에 절여져있어서 어쩌면 당연한 반응같기도함


하지만 자기감정을 컨트롤 못하고 남에게 목적을 주입받아 행동하는건 소설 주인공으로써좀 불쌍하기도 하고 짜증나기도 하고


내가 기대하던게 아니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