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 10년동안 우승 5번하는 프로게이머

40살에 현역 국대들 중에서 탑 소리 듣는 축구선수

민용기 몰고 소련 방공망 하이패스해서 붉은 광장에 착륙한 민간인(첫 비행임)

일본군 칼에 베이고 30km 달려서 침공 사실 알려준 주민

150kg짜리 포탄 혼자 힘으로 장전해서 발사까지 한 오스만 군인(갈리폴리 전투)

2차대전에서 클레이모어에 롱보우 들고 살아남는 미친놈

그걸 뛰어넘는 우산 한 자루로 전쟁터에서 살아돌아오는 진짜 미친놈

비행대 막내로 출격해서 적기에 꼬라박다가 비상탈출했는데 즈그 고향집이었던 파일럿(루프트바페)

수십 키로미터 상공에서 떨어졌는데 기적적으로 멀쩡했던 스카이다이버

레코드판 우둘투둘한 굴곡만 보고도 무슨 곡인지 알아맞히는 사람




"현실을 얕보지마라, 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