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바꿔서 현대에 대입해보면 고아인 음침찐따 여자애 하나 잘 챙겨줬더니 중학교 가서
"이기이기 이게 누구노. 6.9cm 함몰갈잦 한남유충 아니노?"
"나한테 잘 대해준 건 여자를 남자의 보호대상으로만 본다는 여혐사상이 가득한 짓 아니노? 성차별주의자는 재기해서 번식탈락이 답이다 이기."
"나한테 강제로 코르셋을 끼워서 흉자련으로 만들 생각 치워라 이기야."
이지랄하고 다니는 거잖아
그와중에 페미니즘 사상 꼴보기 싫다며 그런 말 할때마다 참교육하고 다니는 도내 최상위랭크 미모의 인싸일진녀(처녀)가
네가 그래도 소꿉친구랍시고 괴롭히는 거 말릴 때마다
"흐, 흥! 그렇게 말하니까 한번 봐주는 줄 알아! 그리고 너, 저런 애랑 다니지 말고 나같이 제대로 된 애랑 다니란 말야! 알겠어?"
라면서 얼굴 붉히고 뛰어간다 생각해보셈
나같으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일진녀 고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