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느낌나는 파트긴 했지..

큰 서사 하나 어영부영 완결내고

계속 떡밥 뿌리던 다음 서사 들어가야하는데

그거 들어갈 각이 안보이긴 했어


뭐 작가가 보기엔 아닐수도 있는데

독자입장에선 그랬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