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끼들 사내새끼가 왜 이리 앵앵거리면서 말을 길게 하는지.


말투는 왜 이리 씹게이 같은지.


이제 서울 오래 살아서 나름 적응하긴 했는데.


아직도 가끔 좆같을 때 있음.


일단 뭐 원하는 거 있을 때 똑바로 말 못 하고 '니가 눈치채줘잉.' 하는 거 진짜 죽이고 싶음.


좆같아서 아이컨택 한 상태에서 '뭐?' 하면 막상 말도 못 함 시발.


지금 뭘 해달라 해서 화난 게 아니라 답답해서 화내는 거니까 원하는 게 뭔지 말 좀 시원하게 하라고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