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잘생기고 여자를 막 홀리는 개인싸 남주에


그 남주의 소꿉친구인 소극적인 여주


남주는 너무 자기멋에 살아서 진짜 막 자기 맘대로 살음


여주도 심심하면 유혹하고 마치 이미 손에 잡아놓은 나비인것처럼 가지고 놀음


둘이 오래된 관계인만큼 친밀하고 또 여주도 남주를 은근히 좋아했어서


막 이도저도 못하고 어버버 하는세에 그맘을 아는듯 모르는것처럼 행동하는 남주


이렇게 일방적인 관계가 지속되다가


어느날 서브남주가 등장함


무뚝뚝한 체육계에 츤데레st로 여주랑 우연히 가까워지고


그날부터 여주한테 은근히 잘 챙겨줌


그러는 사이에 여주를 계속 언제든 자기것으로 만들수 있드는듯이 농락하는 남주


그래서 심텅이 터진 여주는 섭남이랑 일부터 더 가깝게 지냄


근데 이 섭남이 알면 알수록 사람이 진국임


막 무뚝뚝한데 은근 덤벙거리기도 하고 부끄러워 할때도 있고 좀 인간미가 느껴짐


그렇게 점점 두근거림을 떠올려버린 여주


결국 섭남이랑 키스박고 사귀어버림


그렇게 삼각관계인줄 알았던 관계에 크렉이 생기고...




라는 내용의 웹툰이나 소설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