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세가 키보토스로 오기 전부터 이미 소악마적 기질로 키보토스 세계를 지배하고 있던 이부키

그것도 모르고 센세는 학생들을 평등하게 대하다 모든 학생들이 두려워 하는 이부키조차 나데나데 해주는데

다음에 보자 라며 가버리는 센세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헤에... 나한테 이런 취급을?' 이라며 꼴받은 이부키가 스마트폰을 꺼내 명령을 하는데...

다음날부터 뭔가 자신을 대하는 것이 이상해진 학생들...

점점 조여오는 이부키의 가스라이팅...

센세... 센세는 짐승이잖아? 왜 옷을 입고 있는 거야? 안벗어?

센세... 센세는 의자지? 의자면 의자답게 앉기 편하게 자세 잡아야 되는거 아닐까?


키보토스 내에서 자신을 도와줄 이들은 없다는걸 깨달은 센세는 벌벌 떨면서 이부키의 말을 하나하나 따르고...

마지막에는 알몸으로 기어가면서 이부키를 태우고 키보토스 길거리 순회...


나락으로 떨어지는 센세 개꼴




근데 드히나 월급전날에 나와서 지갑텅텅이라 못뽑고 꼬접해서 이제 블아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