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만월이 뜨는밤. 의식을 진행하기 딱 좋은 일시로군요.

이 배반자에게 받아내야 할 것이 많습니다...."





"야! 김늑대! 너 이새끼 우리 소원을 들어 줄 수 있었으면서 도망을가?? 빨리 우리를 물어! 빨리!!!!!!!"


퍼리충들은 10년전 본인이 늑대인간임을 들키자 도망간 김늑대에게 빨리 자기를 물라고 협박했다.


"악!! 안돼! 더 이상 퍼리새끼들을 늘릴 순 없다고!!!! 사람은 사람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