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여자들이 남자에게 학대를 당해야 사랑을 느끼는 상식개변 이세계


그런 세계에 떨어진 주인공은 어떨까?


착하게 살아온 남주는 이 미친 세상의 관념을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이상한 놈 취급받으며 지내다가


우연히 어떤 여자에게 반해서 사랑에 빠지는데...


허나 그녀의 마음을 얻으려면 그녀를 학대해야 했고


결국 눈물을 머금고 그녀를 때리고 욕하고 학대하며 그녀의 마음을 사지만


스스로 이런 행위에 거부감을 느껴서 괴로워하고, 그녀는 남주가 왜 괴로워하는지 이해하지 못해 오히려 마음아파하는...



대충 그런 스토리가 저 글 보니까 갑자기 생각났다.


누가 써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