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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사욕 관리인

분류 : 떡타지, 현판, 헌터물, 성좌물


간단 줄거리 - 

마왕이었던 주인공이 다시 부활을 위해 하수인(히로인)들을 부리고 성장 시키는 성좌물 느낌임. 물론 주인공도 죽은 사람 몸 뺏어서 히로인들과 접촉도 하고 야스도 함.


특징 - 

이 작품의 특징은 캐빨물이다. 히로인부터가 얀데레 의존증이 느껴지는 고딩과 기가 센 겜창 백수년, 흑화한 마법소녀, 인생 줫망한 연예계 지망생 등이 있다.


또한 주인공의 성격도 판타지 세계의 마왕이었던 만큼 사고방식이 남다르다. 마력을 보충하겠다며 백수년을 강간하거나, 자길 괴롭히던 일진을 역관광 시키고 일진 집에 눌러앉아 모친과 누나를 자지의 힘으로 길들이는 등 여러가지 기행을 선보인다.


또 말은 악덕 사장처럼 하지만 사실 뜻풀이를 하면 수하들을 챙기는 것이라는게 느껴지는 스윗함도 보유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백수년과 티격티격 대는게 맛있었다.



- 기가 센 백수년과는 이렇게 시작하지만, 이 둘은 나중에 가서 은근히 부부같은 느낌을 풍긴다. 그렇기 때문에 개꼴린다.




- 이건 주인공의 스윗함을 보여주는 장면


- 자지의 힘에 굴복당한 일진의 어머니


장갤에 예전에 올렸던거 좀 다듬어서 올려봤음. 아 근데 하꼬작이라 그런지 비정기 연재가 되어버려서 슬프더라... 많이들 좀 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