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작품은 객관적으로는 그냥 보기 힘든 건 따로 괄호를 넣어둠 ㅇㅇ

1.


기존의 작품 제목이 혐오스럽기 짝이 없어서 권유하기 힘들었고 솔직히 지금도 권유하기가 힘든 작품...이긴한데 무난하고 맛있는 아카데미물임 ㅇㅇ
개인적으로는 작품 초반에 히로인(소환사)가 제로의 사역마 루이즈 취급 당하는 거 보고 라이트노벨 감성 확실하구만 이라고 믿음

2.


작가가 스스로 그린 다키스트풍 그림과 '안내서'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는 작품다운 묘사가 좋은 작품(안내서 같은 느낌)
또한 주인공이 작디 작은 쥐라는 점과 그리고 쥐라는 시점에서 쳐다보는 인간의 물건에 대한 묘사 같은 것이 일품이라서 추천함

3.


작품을 진행하면 알겠지만 사실상 주인공이 빙의한 존재는 인간이 아닌 괴물 그 자체라서 여기에 같이 넣어봤음
착각물답게 적절히 상황 설명을 잘 쓰고 또한 착각물 큰 문제인 근처 주변의 캐릭터들의 지능하락을 잘 회피하면서 스토리 진행을 잘 해줘서 좋았던 작품 ( 단 한번 딥 다크하게 드리프트 했다가 아예 해당부분을 지우고 다시 재연재했음 ㅇㅇ)

4.


무려 노벨피아에서 보기 드문 여주물 + 현재 일상물임
지금은 작품 자체의 메인 스토리는 완결나고 작가의 다른 작품의 연장선으로서 연재하는 분위기가 강하긴 하지만 한편한편마다 광기의 진행을 보여주는 코미디 일상물임 하지만 작품 초반에서는 딥 페이크라던가 외딴 사회에 떨어진 자의 고통 같은 무거운 사회적 묘사가 등장하니 약간 삼키기 힘들 수도 있음

5. (NTR / NTL / 수간 / 19금 주의)


무려 판타지 세계에 말로 다시 전생해서 남의 여자를 뺏는 스토리임 ㅇㅇ
 (나중에 말대가리에 사람몸뚱아리 미노타우루스 같은 수인 변신함)
일단 중요한 것으로는 주인공이 말 상태로도 여자랑 하는 씬 묘사가 나옴 그외에도 느리지만 확실한 빌드업과 히로인들의 천박하게 타락하는 묘사라던가 그런 것들이 잘 묘사되어 있어서 좋았던 작품임 하지만 묘사를 강조하기 위하여 특정 단어를 연속으로 사용한다는 묘사나 하트 난사는 좀 읽기 힘들었음
.

6.


전생한 주인공이 사망하고 마검 '카르발'이라는 것에 다시 살아가는 스토리임
느긋한 먼치킨 라이트노벨적 전개를 둔  작품이고 주인공을 사용하는 히로인이 먼치킨인 작품임 그리고 작가가 숨겨둔 떡밥을 풀어나가는 것을 좋아하는 지 떡밥을 계속 숨겨둠 하지만 나는 아직까지도 히로인의 정체를 안 밝혀주던가 하는 건 좀 너무해서 100화까지도 제대로 묘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따로 5700자 느낌의 리뷰를 하나 적을 예정인 작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