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소설 채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인작가 몬티입니다.


선생님들께서는 19금 소설에서 순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순순히 애를 낳아라의 약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렘은 무엇일까요? 


맞아요. 여러명에게 순순히 애를 낳으라고 말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볼 때, 제 소설은 19금 적인 하렘이라고 자부할 수는 없습니다. 


제목이 4드론인데 그게 무슨 소리냐고 여쭤보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것도 맞는 말씀입니다. 


제 소설은 주인공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삭제한 나비효과로 세계가 멸망하고, 히로인들이 회귀했다는 것이 주요 스토리입니다.

플레이어가 빙의까지 하니 더없는 4드론 소재이기는 합니다만...


저는 제 소설이 4드론보다는 다크 판타지에 가깝게 쓰고 싶습니다. 히로인과 만나서 형성하는 관계도 인스턴트 적인 것보다는 조금 더 진득하고 인간적인 묘사를 하고 싶어요.


그러니 후회집착의 4드론보다는 판타지라 생각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말이 길어지면 선생님들의 시간을 빼앗는 것이니 여기까지 하겠습니닷..!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