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비 보이냐? 4:1이다


이런 작품이 있다고 얼핏 들었다가 이제야 읽었음


서큐버스를 몽마라고도 하는데

이 작품은 서큐버스의 음란함보다 다른 사람의 꿈에 들어갈 수 있는 능력에 집중하는 작품이다.

여기서부터 많은 장붕이들이 서큐버스가 19금이 아니라는 데 절망해서 안 눌러봤을 거라고 생각한다.


누군가의 의식이 다하기 전에 그의 꿈에 들어가 그의 유언을 전해주는 서큐버스.

그런 서큐버스가 자신이 본 죽음에 얽힌 사연을 이야기하는 소설이다.



이 세계에서 저승사자 역할을 맡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런 작품이 묻힌다는 게 아쉬워서 리뷰를 쓰고 간다.

읽어보고 장갤에 리뷰 써줘


서큐버스의 장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