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뵙겠습니다.

노벨피아에서 '해골이라도 살아간다'를 연재하고 있는 하늬구름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선작 2천을 맞이하여 홍보를 하고자 찾아왔습니다. 해당 일러스트는 '대장게장'님께 의뢰하여 만든 표지입니다.


일러에서 보시다시피 주인공은 해골입니다.

게임 속 캐릭터에 빙의된 캐릭터지요. 여타의 고인물 주인공들과는 다르게 언데드에만 진심이라서 언데드에만 빠삭합니다.


해골 주인공에 사령술까지 다루는 소설이 없어서 직접 써보고자 시작한 글입니다.

부족한 점도 많고 취향에 맞지 않으실수도 있지만 혹 생각이 나신다면 한 번 들러서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서.

이전에 '해골이라도 살아간다' 줄여서 '해골천사', '해골그살'의 봐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한 연재로 보답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되세요.

링크 : https://novelpia.com/novel/37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