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벨피아 공모전에 참여 중인<게임 속 도굴꾼이 되었다> 작가 Sizzle 씨즐입니다!.

이번에 제가 가지고 온 소설은 공모전에 참여 중인 작품인 <게임 속 도굴꾼이 되었다> 입니다!


1.어떤 글?

기본적으로 본래 쓰던 게 라노벨이다보니 라이트노벨 감성이 진한 모험 판타지 액션 활극 웹소설 입니다.

(모험, 판타지, 액션, 활극이 들어가는데 재미 없을리가!)


세상을 탐험하며 유적을 공략하고 유물을 수집하는 게임 <트레저 아일랜드>에서 최초로 모든 도감을 채운 주인공이 게임 속으로 들어가게 되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게임 속으로 떨어진 주인공이 유물을 확인 할 수 있는 <유물 도감>과 불사의 몸을 가지고 게임 속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던 동료이자 히로인, 천재 고고학자 <튠 레이>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내용입니다. <순애>


2.특징


이세계를 사실상 지배하고 있는 것은 유적과 유물의 스페셜리스트들이 모인 집단들입니다.


그러다보니 이 세상에는 수 많은 유물들이 널려있지요.


그리고 대부분의 고고학자와 그런 그들을 지키는 가드, 도굴꾼들은 스스로 유물을 이용하여 자신들을 보호합니다.

(고고학자 = 유물과 유적의 스페셜리스트. 탐사와 함정 제거, 지능캐)

(가드 = 그런 고고학자를 지키는 육체파)

(도굴꾼 = 정식 자격이 존재하지 않는 자들)


수많은 유물과 그 활용법! 이로 인해 마치 이능력배틀물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작가가 라노벨 작가 출신이다보니,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중간중간 만담 같은 게 섞여 있기도 하구요!


3.표지


어,,, 생각보다 장벽이라는 말이 많더라구요.


ex) 표지 때문에 NTR 인줄 알고 안 보고 있었다.

징그럽다. 등등....


원래 느낌은 그런 표지가 아니었긴 했는데....

이전에 그림자까님이 그려주셨던 표지 러프를 올려보겠습니다.




원래는 이런 느낌이었는데,,, 물론 이 표지도 그림자까님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다며 갈아엎기를 선언하신 것도 있고....

워낙 다른 표지들이 쟁쟁하여....

예... 뭐,,,, 조만간 바뀌기는 할 예정입니다...!


4.마지막으로


언제나 항상 최선을 다해 즐거운 글을 쓸 예정입니다.


많은 애정과 관심으로 봐주신다면 재미있는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