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상은 중세이지만, 과거 발명되거나 발굴한 수준 높은 아티팩트로 인하여 아케인펑크에 가까운 시대.

아티팩트가 대중에게 익히 알려져 있고 친숙하지만 그 위험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당장 현 세대도 폭주한 아티팩트로 인하여 수 많은 유산을 잃고, 기술의 발전이 쇠락한 시대.

신들의 시대에 내려진 신성무구, 고대제국에서 발명된 초고위험 아티팩트, 돌연변이로 인하여 무한히 진화하는 슬라임 등등.

아직 인류에 손에 닿지는 않았지만, 누군가 손에 넣는다면 대재앙이 올 것이 명백한 아티팩트들을 확보하여 세상을 지키는 초법적 비밀단체.

즉. 중세판타지 scp

그런 단체의 현장직 시점으로 존나 구르거나, 관리직으로 운영물해도 재밌을듯.

나중에 써볼까 생각하고 있던건데 아무나 가져가도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