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사이코처럼 집착하면서 주인공한테 칼 휘두르고 24시간 감시하면서 들러붙는 얀데레가 히로인인데


반대로 주인공은 존나 쎈 상남자라서 히로인의 무력 행사가 안 먹히는 거임


오히려 죽이려고 덤비는 얀데레를 역으로 제압, 가학적으로 대우하면서 "야이 썅년아. 쓸데없는 짓거리 말고 빨아" 이러고


얀데레가 "날 사랑해줘! 넌 나만 봐야 해! 다른 여자랑 말도 섞지 마!!" 이렇게 나오면 머리채 콱 붙잡고 "어디서 주인님한테 명령질이야. 넌 내 노예다. 노예 주제에 주인님한테 까불지 마." 이렇게 선언하면서


무친 듯이 하드코어 섹스와 성감대 조교, 정서적 학대를 반복하며 결국 얀데레를 완전히 무너뜨리고


마지막에는 결국 주인공한테 완전히 굴복해 쥬지 빨면서 뿅 간 눈으로 "저는 주인님의 노예에요오오. 말 잘 들을 테니 사랑해쥬세요오오......" 이러고


주인공은 그런 히로인 또 머리채 잡으면서 "또 주인님한테 명령질이네. 너 오늘 뒤졌다. 잘 생각 마라." 이러니까 히로인은 "하아앙 네에엥. 이 멍청한 노예를 벌해주세요오오....."라고 반응하는 거임



결국 전형적으로 자기 멋대로에 정신 나간 무시무시한 사이코 집착녀 얀데레였다가


장시간 조교로 인해 특유의 독기는 싹 빠지고 주인공 명령에 절대복종하는 암캐가 되버리는 스토리


ㅗㅜㅑ ㅗㅜㅑ 신종 얀데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