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작품 따라가던 거 중간 부분에 이야기가 산으로 한바퀴 돌았더니 그 부분이 의식 되어서 그런가 최신화까지 따라와서 봤는데도 아무 흥미도 못 느끼니 하차해야겠더라...

분명 재미있던 작품인데 하루이틀만에 이리 흥 깨지는 것도 오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