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앞에 있는 장챈의 시체 뒤 눈이 갔다.


그곳엔 "범인은 완장 THANK YOU" 라고 붉은색 액체로 적혀있었다.


완장..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처참히 살해당한 장챈을 보니 마음이 편치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