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善)의 신이랑 악(悪)의 신이 있는 세상에서 한명의 인간이 용사와 마왕이라는 역할을 부여받는거임
두 역할을 부여받은 그에게 선의신은 마왕을 죽이라하고, 악의신은 세상을 공포에 몰아넣으라고 두 신이 속삭임.
문제는 선의 신이랑 악의 신은 서로가 지목한 인간을 알지 못한다는거임.
자신의 정체를 발설할 수 없게 제약같은 것도 걸려있어서 신들한테 뭐라 말 할 수도 없음.
용사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선의신은 자신의 영향력이 떨어진다고 바로 모가지한다고 말하고,
악의 신은 선의 신과 같은 이유로 마왕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않으면 니 모가지 ㅅㄱ를 시전함.
그렇게 용사와 마왕의 숙명을 선택받은 그는 좆같아도 어쩔 수 없이 하게됨.
이 중 선의 신과 악의 신이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는 둘 다 이 세계를 하나의 게임판으로 보기때문임.
그런 의미로 두 신은 서로 내기를 하였고, 그 내기의 꼭두각시는 용사와 마왕의 역할을 부여받은 하나의 인간이었음.
그 게임 내용에서 서로 이런 제약을 걸었음.
「역할을 부여한 자신의 말에게 절대로 간섭하지 말 것.」
그 내용은 두 신이 선택한 인간을 볼 수도 없고, 신탁을 내릴 수도 없는 거임.
그저 선택된 말의 힘만을 믿고 최종적으로 마지막에는 누가 이 내기에서 승리하게 될지 결과만을 기다려야하는 두 신의, 그리고 용사와 마왕의 역할을 가진 한 남자의 이야기임.
"시발!!!!!"
뭐 시간이 지나서 너무 이상하게 게임이 너무나도 안끝나니깐 두 신은 의아함을 가지기 시작했음.
그렇게 교회나 성당같은 곳에 선의 신은 신탁을 내려 용사와 마왕에 대해 알아야한다는 명목하예 조사를 맡김.
근데 용사와 마왕이라는 두 역할을 가진 남자가 그렇게 쉽게 덜미를 잡힐 수도 없었음.
이미 수십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이 노릇을 하고있으니.
그 남자도 슬슬 이상함을 느꼈고, 이 일의 사단이 난 원인은 신이었지.
그래서 신을 설득하거나 죽이기로 함.
그렇게 살기위해 발버둥치는 용사, 그리고 마왕과 게임판 뒤집힌줄도 모르는 두 신의 판타지어드벤쳐.
어떠냐 뭔가 재밌어보이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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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실은 오직 진희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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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외갤 용사보니깐 이런것도 재밌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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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짓없는역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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