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데나데도 ㅅㅂ 한두번이지 ㅋㅋㅋ
무한 패턴으로 은둔고수나 무림강자, 아니면 전직 기사단장 같은 인간들 불러다가 복붙식으로 똑같은 대사 치는 거 보면 슬슬 정신 나갈 것 가틈
"너는 모르겠지, 주인공이 얼마나 대단한 자인지."
"맙소사, 주인공이 살아있었다니!!"
"떽끼, 이 놈! 넌 주인공 발톱의 때만도 못하다!!"
"아아, 역시 주인공! 그가 얼마나 대단한 자인지 잊고 있었어!!"
"네가 상상하는 그 어느 고수보다도 주인공이 100배는 더 대단하다!!"
적당히 하라고 무친 놈들아 ㅋㅋㅋ 주인공 센 건 알겠는데 그걸 몇 번이나 강조해야 속이 시원함?
레알 이게 사이다 감성임? 난 오히려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못 보겠음.
처음 한두번은 꽤 멋졌는데, 계속 반복되니까 오너캐 과몰입 느낌 나서 그냥 작가 지건 마려울 뿐임
결론) 나데나데 쓸 시간에 야스씬 써
저게 주인공 쥬지에 박히는 히로인의 감상이면 ㅇ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