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나만이 이 세계에서 식기세척을 할 줄 안다
"용사님 짐이 왜 그렇게 많아요?"
"오랜 시간 여행을 하면 식기가 많이 필요하잖아."
이 미개한 세계에는 설거지란 개념이 없어서 한번 쓴 식기는 버린다고 한다
그러니 저렇게 짐이 많을 수 밖에
짐꾼인 나는 짐을 줄이기 위해 용사에게 설거지를 보여주었다
"스게ㅡ! 장붕쿤! 그릇을 버리지 않고 다시 쓸 수 있다니 이건 혁명이야!"
"역시 장붕. 내가 선택한 남자답군."
"이 설거지라는 것에 대한 특허권은 제가 살게요!"
나는 그날 밤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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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같은 아이와 야스한 것도 후회 안 하는 프로듀서
용사파티의 설거지 담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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