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역작을 만들고 싶다."

하면서 묵묵히 드래곤이 있는 설원으로 오르는거지.


조연으로 드래곤에게 잡힌 공주를 구하기 위해 떠난 인간 시종

다른 한명으론 예언의 내용대로 행하겠다며 종말을 막기 위해 떠나는 엘프


낭만있지 않냐

가끔은 정판이 땡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