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으로 본 장르 소설은 반지의 제왕이었고





국내로 한정한다면 드래곤 라자가 최초였음 아직도 10살 때 반지의 제왕 보고 13살 때 드래곤 라자 펼치던 그 순간을 잊지 못한다.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장르 소설 입문 참 잘한 것 같아. 막 이상한 양판소로 입문했으면 내가 지금까지 글 읽는 걸 좋아하지 않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