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 - 그 흉악한 신성력주머니에 걸맞은 탱탱한 외형을 자랑한다. 

속옷를 입어도 티가 날정도로 볼록하게 튀어나오게 발달된 보지둔덕은 자지가 발기되는 것을 도저히 멈출 수 없게하는 흉악한 곡선을 만든다.

한번 자지를 물어버러면 정소에 모여있는 정액을 모두 뽑아버리기 전까지 놔주지 않는 보지이다.

사정 시에 은근 슬쩍 조임을 풀어주면서 은은하게 오물오물 물어오는게 여신님의 자비로움을 느끼게 만들어준다. 

물론 이때 긴장을 놓고 그 은은한 쾌락에 빠지게 되면 곧 모든 정액을 성녀님의 보지 속에 바칠 준비가 되있다는 유언이니 적당히 빠질 시기를 찾아야 할 것이다.



여전사 - 슬랜더에 가까운 미드와는 다르게 단단하게 단련된 하체에서 나오는 흉악한 조임의 보지와 

허벅지에서 엉덩이를 이루는 아름다운 곡선의 조합은 단 한번의 방심만으로도 정소의 정액을 모두 비워낼 수 있다.

조금 빈약한 가슴과 조금은 어려보이는 외형이 만들어낸 아우라는 크게 남성에게 흥미를 끄게 만드는 요소는 없으나, 

그 보지조임에 한 번 맛들리고 나면 그녀의 뒷꽁무니만 졸졸졸 따라가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잘 발달된 하체답게 보지 자체도 어린 모습과는 다르게 적당히 익어오른 대음순은 어느 누구라도 박음질을 참을 수 없게 만드는 도끼자국을 만든다.

도끼자국을 손가락을 살포시 벌려보면 촉촉하게 젖어오른 로즈마리 핑크빛 보지살이 당신을 반겨준다.



마법사 - 잘 성장한 소녀의 외형에 걸맞은 앙다문 일자 보지이다. 

평소에 성에 관한 탐구를 열심히 했는지 어려보이는 보지 외형과 다르게 대음순을 벌려보면 꽤나 발달된 클리토리스가 한 눈에 들어온다.

보빨할 때 괴롭힐 곳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약점.

일부로 거친 행동을 하는 겉모습과 다른 다정다감함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보지도 마찬가지여서 처음 삽입할 때 입구 부근에서는 상당히 빡빡한 삽입감을 주지만, 모두 삽입하고 나면 끈적하게 휘어감겨오는 질주름이 일품이다.



궁수 - 미의 종족 엘프라는 이명답게 신체 부위 하나하나가 아름답지 않은 부분이 없다.

이는 보지 또한 마찬가지여서 오동통하게 발달된 대음순과 예쁘고 균형있는 모습으로 자라난 소음순, 

그리고 항상 촉촉하게 유지되는 크림슨빛 보지살은 마치 싱그럽게 피어난 장미꽃을 연상케 한다. 

엘프의 체취는 항상 은은한 숲향기가 풍기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완벽한 육체미는 그 속안도 동일하다. 은은한 피톤치드 향기가 느끼지는 미끈한 애액은 

샘물처럼 퐁퐁 솟아올라 삽입할 때마다 부담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특히 사정할 때마다 정액을 더 조르는 듯한 엘프 특유 질주름의 진퇴운동은 별미 중 별미라 볼 수 있겠다.



도적 - 파티원들 중 가장 어려보이는 외형이고 실제로 그렇다. 하지만 그 속은 모든 파티원 중에서도 으뜸인 우물이로다.

어려서부터 훈련받은 방중술은 수많은 남성들을 자신의 아랫도리 안에 휘어 잡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체형과 외형에 걸맞은 보지의 겉모습은 그 취향의 남성들의 발기를 참지 못하게 한다. 

그 어리디 어린 겉모습의 홀려 삽입을 한 순간, 암거미의 속박에 걸린 숫거미의 심정을 잠시나마 느끼게 만든다.

기본적인 체형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조임과 후천적으로 훈련된 방중술 특유의 사방에서 조여오는 오묘한 질강 내 움직임은 

잠시라도 정신을 놓고 있으면 온몸의 기운이 하반신에서 뽑혀나오는 기분이 무엇인지 체험하게 한다. 

다만 아직은 어리고 도적이라는 직업으로 체력이 그렇게 뛰어난 편은 아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자신도 처음부터 초장기전을 다짐하고 행위에 임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여기사 - 강한 육체엔 강한 보지가 곁든다는 오래된 격언에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일 것이다. 

파티의 전위를 담당하는 포지션 답게 잘 성장하고 탄탄하게 단련된 육체에서 나오는 후천적 아름다움은 

선천적인 육체적 미를 가진 엘프와 견줄 수도 있을 것이다. 

전체적인 보지조임은 여전사와 비슷하나, 체형의 다름에서 나오는 삽입감은 두고두고 질리지가 않는다.

또한 여기사의 희망, 자신보다 강한 남성일 것을 인증한 수컷이라면 강력한 피지컬에서 나오는 조임과 묵직한 삽임감, 

그리고 고양감에서 흘러나오는 찐득한 애액의 삼중주로 만족스러운 밤을 보낼 수 있게 한다.



-용사의 개인기록 중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