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링크 : https://arca.live/b/novelchannel/37972299?category=%EB%8C%80%ED%9A%8C&p=2
장소는 변함없는 내 방안.
침대위에 누나를 알몸으로 안대를 쓴채 다리를 벌려 M자로 밧줄에 묶여 앉아있다.
묶인 밧줄에 강조되어 튀어나온 가슴과 보짓살.
"후우- 읏."
입에는 볼로된 개구기를 입에 물고 겨우겨우 후욱 후욱 내뱉는 숨만이 그녀의 의사를 대신하고 있었다.
"왜? 누나 힘들어?"
도리도리-
고개를 젖는다.
그와 함께 흩날리는 탐스럽게 웨이브 진 머릿카락에 눈이간다.
"누나가 선택한 일이야. ...알지?"
끄덕 끄덕
"착하네 누나."
팔도 다리도 모두 밧줄과 수갑에 구속되어 자유조차 없는 누나의 모습에 이미 잔뜩 발기한 내 자지가 껄떡이며 쿠퍼액을 흘려댔다.
슬쩍 누나의 앞에 앉아 손가락으로 촉촉한 애액을 뿜어내는 질구를 쓰다듬었다.
"누나. 잔뜩 젖었네?"
"후욱-♡ "
찔꺽-
애액에 잔뜩 젖어 매끄럽게 들어가는 손가락.
한개... 두개... 아직은 두개가 한계인지 더 이상 넣기에는 질구가 잘 늘어나지 않았다.
찔꺽- 찔꺽-
손가락을 위 아래로 살살 움직여주자 누나는 묶여있는 몸을 비틀며 이리 저리 움직여댔다.
"후읏-♡ !"
"누나. 여기가 좋구나?"
"후으응-♡ !"
"그래. 더 만져줄게."
한손으로는 질내를 유린하며 다른 손에는 또 흘러나온 애액을 묻혀 툭 튀어 나온 클리토리스를 쓰다듬는다.
"흐으읏-♡ !"
퓨웃-!
질내와 클리의 동시 유린에 누나의 요도구에서는 새찬 물줄기가 뿜어져 나와 내 가슴팍을 때렸다.
"...누나 갔어? 벌써?"
끄덕
"흐으응- 흐으응-♡ "
나는 누나의 머릿채를 잡아 고개를 뒤로 꺾고서 말했다.
"갈때는 간다고 신호를 해야할거 아니야? 말을 제대로 안해서 침대 시트가 다 젖었잖아? 응?"
"...후으응...♡"
짜악-
뺨을 후려치자 서서히 붉어지는 볼의 부드러운 살결 나는 때린 부위를 쓰다듬으며 다시금 속삭인다.
"앞으로 갈때는 간다고 잘 신호 하는거야. 또 그러면 벌을 줄테니까."
"흐윽♡ 흐윽...♡ "
누나는 고개를 끄덕여 내 말에 긍정하였다.
이미 푹 젖어 보짓물을 뷰릇- 뷰릇- 하고 흘려대는 질구를 슬쩍 쳐다보며 이미 잔뜩 발기한 귀두를 가져갔다.
찌걱- 찌걱-
슬쩍 슬쩍 위 아래로 흔들어 비벼 클리와 질구를 동시에 자극한다.
"후우웅♡ 후웅♡ !"
"자지 넣어줘?"
내 말에 고개를 세차게 끄덕이는 누나의 모습.
나는 찔꺽이는 애액을 묻히며 질내로 자지를 서서히 집어 넣었다.
"후으응♡!"
귀두가 질 내를 파고들자 고개를 꺽으며 좋아하는 누나의 모습에 나는 허리를 앞으로 움직여 서서히 자지를 더 밀어넣는다.
끈적한 애액에 섞여 슬쩍 흘러나오는 핏방울이 점점 더 내 마음에 불을 지폈다.
"후웃-♡ 후으읏-♡ "
"누나. 다 들어갔어."
그녀를 내려다보며 손을 뻗어 입에 문 개구기를 풀어준다.
"하아-♡ 하앗-♡ "
"누나. 처음 먹어보는 자지맛은 어때?"
"조아..♡ 움직여줘. 얼른... 응?"
잔뜩 흥분한채 말하는 누나에게 나는 표정을 굳히고서 물었다.
"누나 지금 명령하는거야?"
"...부탁하는거야..."
"그럼 다시 말해봐."
"자지..♡ 제 보지 안에서... 찔꺽찔꺽 하고 움직여 주세요...♡"
"잘했어."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허리를 움직인다. 자지가 들어갔다 나오며 누나의 질내에 잔뜩 고여있는 애액을 밖으로 퍼나른다.
찌걱 찔꺽 찌걱 찔꺽
"하아앙♡ 흐으응♡"
"자지 좋아?"
"조아앗♡ 처음인데♡ 나 처음인데에♡ ♡"
"처음인데 이렇게 느끼고 흥분해서는 애액을 막 뿜어내는거야? 아주 걸레년이네?"
"마자요오♡ 저 걸레에요♡ 걸레라서 죄송해욧♡ "
혀를 빼무는 누나의 혀를 이빨로 낚아채 깨문다.
츄읍- 츕
혀를 섞으며 나누는 키스를 하면서 자지는 멈추지않고 누나의 질 내부를 쑤셔 때리며 자극한다.
"후으읍♡ "
퓨븃-!
다시금 요도구에서 뿜어져 내 배를 적시는 물줄기.
나는 키스를 멈추고서 고개를 들고 말했다.
"또?또 말 안한거야?"
"재성..♡ 재성해여..♡ 말하려 해는데에...♡ 키슈랑♡ 자지 쮸걱♡ 쮸걱♡이 너무 기부니 조아서어...♡"
"하아. 이 헤픈 보지년이 진짜..."
손으로 클리를 쓰다듬으며 자지를 쑤신다.
쯔걱 쯔걱 쯔걱 쯔걱
"히이잇♡ 클리♡ 클리까지 하면 안대애♡"
"벌로서 연속으로 계속 가게 해줄게."
"시러어♡ 또♡ 또♡ 또 가아앗♡"
퓨븃- 퓻-
첫번째
"햐아앙♡ 갔는데에♡ 갔는데에♡!"
"멈춰♡ 멈춰♡ 멈.. 히이이잇♡ ♡ ♡ "
퓨퓻-
두번째
"시러어♡ 이제 가는거 시러어♡"
"히기익♡ 또오♡ 또 가아앗♡
퓻-
세번째
"히기이잇♡ 뇌가 망가져여♡ 더 가면 주거여어엇♡"
"으그으으으읏♡ 보지 안대♡ 안대♡ 안대애♡ 시러엇♡"
퓨-
네번째
더 쑤셔서 혼내주고 싶지만 느껴지는 사정감에 나는 마지막 스퍼트를 올리는 육상선수처럼 허리의 움직임을 거세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햐아앗♡ 히그으읏♡"
"쌀게 누나!"
"싸? 싸? 싸줘♡ 누나안에 싸서 끝내줘♡ 누나 자궁에 가득 채워줘♡"
"크으읏-! 싼다!"
"히냐아아앙♡"
부룩- 뷰르릇- 뷰릇-
요도구에서 솟구치는 정액을 누나의 질내에 뿜어내며 움직임을 멈추었다.
"헤엑..♡ 헤엑...♡ 가득차써..."
"...누나..."
"응..."
"더 할까?"
"...시..싫어...이제 더 가면 누나 진짜 죽어..."
누나는 머리를 흔들며 격하게 거부하지만 이미 묶여있는 몸인지라 그 거절 의사는 전혀 반영되지 못하였다.
"햐아아앙-♡"
다음 날. 우리집 문 앞에는 밤이 새도록 섹스만 처 하는건 좀 아니지않냐 발정난 개새끼들아 라는 쪽지가 붙어있었다.
...이웃집 여러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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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