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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변함없는 내 방안.


침대위에 누나를 알몸으로 안대를 쓴채 다리를 벌려 M자로 밧줄에 묶여 앉아있다.


묶인 밧줄에 강조되어 튀어나온 가슴과 보짓살.


"후우- 읏."


입에는 볼로된 개구기를 입에 물고 겨우겨우 후욱 후욱 내뱉는 숨만이 그녀의 의사를 대신하고 있었다.


"왜? 누나 힘들어?"


도리도리-


고개를 젖는다.


그와 함께 흩날리는 탐스럽게 웨이브 진 머릿카락에 눈이간다.


"누나가 선택한 일이야.  ...알지?"


끄덕 끄덕


"착하네 누나."


팔도 다리도 모두 밧줄과 수갑에 구속되어 자유조차 없는 누나의 모습에 이미 잔뜩 발기한 내 자지가 껄떡이며 쿠퍼액을 흘려댔다.


슬쩍 누나의 앞에 앉아 손가락으로 촉촉한 애액을 뿜어내는 질구를 쓰다듬었다.


"누나. 잔뜩 젖었네?"


"후욱-♡ "


찔꺽-


애액에 잔뜩 젖어 매끄럽게 들어가는 손가락.


한개... 두개... 아직은 두개가 한계인지 더 이상 넣기에는 질구가 잘 늘어나지 않았다.


찔꺽- 찔꺽-


손가락을 위 아래로 살살 움직여주자 누나는 묶여있는 몸을 비틀며 이리 저리 움직여댔다.


"후읏-♡ !"


"누나. 여기가 좋구나?"


"후으응-♡ !"


"그래. 더 만져줄게."


한손으로는 질내를 유린하며 다른 손에는 또 흘러나온 애액을 묻혀 툭 튀어 나온 클리토리스를 쓰다듬는다.


"흐으읏-♡ !"


퓨웃-!

질내와 클리의 동시 유린에 누나의 요도구에서는 새찬 물줄기가 뿜어져 나와 내 가슴팍을 때렸다.


"...누나 갔어? 벌써?"


끄덕


"흐으응- 흐으응-♡ "


나는 누나의 머릿채를 잡아 고개를 뒤로 꺾고서 말했다.


"갈때는 간다고 신호를 해야할거 아니야? 말을 제대로 안해서 침대 시트가 다 젖었잖아? 응?"


"...후으응...♡"


짜악-


뺨을 후려치자 서서히 붉어지는 볼의 부드러운 살결 나는 때린 부위를 쓰다듬으며 다시금 속삭인다.


"앞으로 갈때는 간다고 잘 신호 하는거야. 또 그러면 벌을 줄테니까."


"흐윽♡  흐윽...♡ "


누나는 고개를 끄덕여 내 말에 긍정하였다.


이미 푹 젖어 보짓물을 뷰릇- 뷰릇- 하고 흘려대는 질구를 슬쩍 쳐다보며 이미 잔뜩 발기한 귀두를 가져갔다.


찌걱- 찌걱-


슬쩍 슬쩍 위 아래로 흔들어 비벼 클리와 질구를 동시에 자극한다.


"후우웅♡  후웅♡ !"


"자지 넣어줘?"


내 말에 고개를 세차게 끄덕이는 누나의 모습.

나는 찔꺽이는 애액을 묻히며 질내로 자지를 서서히 집어 넣었다.


"후으응♡!"


귀두가 질 내를 파고들자 고개를 꺽으며 좋아하는 누나의 모습에 나는 허리를 앞으로 움직여 서서히 자지를 더 밀어넣는다.


끈적한 애액에 섞여 슬쩍 흘러나오는 핏방울이 점점 더 내 마음에 불을 지폈다.


"후웃-♡  후으읏-♡ "


"누나. 다 들어갔어."


그녀를 내려다보며 손을 뻗어 입에 문 개구기를 풀어준다.


"하아-♡  하앗-♡ "


"누나. 처음 먹어보는 자지맛은 어때?"


"조아..♡  움직여줘. 얼른... 응?"


잔뜩 흥분한채 말하는 누나에게 나는 표정을 굳히고서 물었다.


"누나 지금 명령하는거야?"


"...부탁하는거야..."


"그럼 다시 말해봐."


"자지..♡ 제 보지 안에서... 찔꺽찔꺽 하고 움직여 주세요...♡"


"잘했어."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허리를 움직인다. 자지가 들어갔다 나오며 누나의 질내에 잔뜩 고여있는 애액을 밖으로 퍼나른다.


찌걱 찔꺽 찌걱 찔꺽


"하아앙♡ 흐으응♡"


"자지 좋아?"


"조아앗♡ 처음인데♡  나 처음인데에♡ ♡"


"처음인데 이렇게 느끼고 흥분해서는 애액을 막 뿜어내는거야? 아주 걸레년이네?"


"마자요오♡ 저 걸레에요♡ 걸레라서 죄송해욧♡ "


혀를 빼무는 누나의 혀를 이빨로 낚아채 깨문다.


츄읍- 츕


혀를 섞으며 나누는 키스를 하면서 자지는 멈추지않고 누나의 질 내부를 쑤셔 때리며 자극한다.


"후으읍♡ "


퓨븃-!


다시금 요도구에서 뿜어져 내 배를 적시는 물줄기.


나는 키스를 멈추고서 고개를 들고 말했다.


"또?또 말 안한거야?"


"재성..♡  재성해여..♡  말하려 해는데에...♡  키슈랑♡ 자지 쮸걱♡ 쮸걱♡이 너무 기부니 조아서어...♡"


"하아. 이 헤픈 보지년이 진짜..."


손으로 클리를 쓰다듬으며 자지를 쑤신다.


쯔걱 쯔걱 쯔걱 쯔걱


"히이잇♡ 클리♡  클리까지 하면 안대애♡"


"벌로서 연속으로 계속 가게 해줄게."


"시러어♡  또♡ 또♡ 또 가아앗♡"


퓨븃- 퓻-


첫번째


"햐아앙♡ 갔는데에♡ 갔는데에♡!"

"멈춰♡ 멈춰♡ 멈.. 히이이잇♡ ♡ ♡ "


퓨퓻-


두번째


"시러어♡ 이제 가는거 시러어♡"

"히기익♡ 또오♡ 또 가아앗♡


퓻-


세번째


"히기이잇♡ 뇌가 망가져여♡ 더 가면 주거여어엇♡"

"으그으으으읏♡ 보지 안대♡ 안대♡ 안대애♡ 시러엇♡"


퓨-


네번째


더 쑤셔서 혼내주고 싶지만 느껴지는 사정감에 나는 마지막 스퍼트를 올리는 육상선수처럼 허리의 움직임을 거세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햐아앗♡ 히그으읏♡"


"쌀게 누나!"


"싸? 싸? 싸줘♡ 누나안에 싸서 끝내줘♡ 누나 자궁에 가득 채워줘♡"


"크으읏-! 싼다!"


"히냐아아앙♡"


부룩- 뷰르릇- 뷰릇-


요도구에서 솟구치는 정액을 누나의 질내에 뿜어내며 움직임을 멈추었다.


"헤엑..♡ 헤엑...♡ 가득차써..."


"...누나..."


"응..."


"더 할까?"


"...시..싫어...이제 더 가면 누나 진짜 죽어..."


누나는 머리를 흔들며 격하게 거부하지만 이미 묶여있는 몸인지라 그 거절 의사는 전혀 반영되지 못하였다.


"햐아아앙-♡"


다음 날. 우리집 문 앞에는 밤이 새도록 섹스만 처 하는건 좀 아니지않냐 발정난 개새끼들아 라는 쪽지가 붙어있었다.


...이웃집 여러분 죄송합니다.










...하아...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