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까지 그런 꿈이 4개정도 있었는데

하나는 꿈에서 어머니가 죽어서 꿈속에서 현실부정 계속하다가 막 소리지르면서 울다가 다시 현실부정하고 다시 울고 계속 반복하면서 깰때쯤에는 아예 정신병 비스무리한거 걸려서 웃으면서 현실부정 하는거 꿨다가 어머니가 깨우셔서 일어났는데 그때 내인생에서 최고의 안도감 느껴봤음


다른거는 내가 살인마한테 어둡고 빨간창문이랑 빨간 전등만 늘어져있는곳에서 도망치다가 잡혀서 막 침대인데 세로러 세운 침대에 묶여서 고문 받기전에 깬꿈 있는데 그꿈에서 계속 도망가면서 제발 꿈이어라 라면서 존낸 빌었는데 딱 살인마가 고문 시작할때쯤에 자동으로 깨서 그때도 안도감 느꼈음 이건 진짜 생생해서 깨고나서도 긴장감이 안풀렸어서 현실인거 인식하고 나서 안도했음


다른건 반대로 내가 살인마여서 누군가를 죽이고 살을 발라서 갈아 먹고있었는데 누군가,아마도 경찰한테서 내가 죽인 사람이 앖어진게 들켜서 쫓기는 꿈꿨는데 위에 꿈꾸고 담날에 꾼꿈이 이거여서 정병인가 존나 고민했음


마지막으로 중2때 꾼꿈인데 하굣길에 무표정으로 걸어가는데 반친구가 

일케 생긴 초식공룡을 타고 뛰어가는 걸보고 그다음에 다른 반친구가 박쥐날개달린 티라노사우르스 타고 나보고 같에 집에 가자 해서 같이 타서 하와이로 날라갔는데 티라노가 하와이에 있는 호텔에 박아서 자유낙하로 떨어진다음 떨어진곳에 동생있길래 씻고 나와서 가족끼리 볶음밥 먹는 꿈꿨는데 존나게 어이가 없어서 아직도 생생히 기억남 아직도 왜 내꿈에 공룡이 나왔는지 모르겠다


그외에도 기억나는 꿈많은듯 같은 년도에 꾼 꿈들은 대개 같은 곳이여서 어떤 꿈들은 내용은 기억안나도 그장소 구조는 잘 기억남